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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급상승 아이템- 위닉스 뽀송 제습기 10L 구매 후기 

 

지난 2월 새 집으로의 이사 당일,

보일러 온도를 27~28도쯤으로 맞추어 놓고 잤습니다.

겨울철이고 하다 보니 집안의 모든 창문을 꼭 닫고

보일러 온도를 올리니,

다음날 아침 결로 현상 때문에 창문 틀 주변의 벽지들이

축축히 젖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창틀을 따라 흘러내린 자국에 누수를 의심했지만,

그 후 비 오는 날 젖었던 부분들을 자세히 살펴보아도

이사 때 생겼던 것처럼 젖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매번 이렇게 결로현상이 일어나서 곰팡이가 생기는 건 아닐까

노심초사하다가,

결국 '제습기'를 구매했습니다.

 

 

 

새롭게 리모델링 되고 깨끗한 집이어서 골랐는데,

곰팡이가 펴버리면 정말… 노답

 

 

사실 빌라 건물에 엘리베이터도 없고 공동 현관도 없는 집이라서 계약을 할까 말까 망설였는데,

깔끔하게 되어있는 인테리어와 다른 요인 때문에 계약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곰팡이라뇨…

상상만 해도 끔찍해서 ‘위닉스 뽀송’으로 구매 결정

 

 

 

 

 

 

위닉스 뽀송 제습기 구매 후기 ▼

 

 

 

저는 쿠팡 로켓 배송으로 구매해서 주문하고

다음 날 오전에 물건을 받아 보았습니다.

(저처럼 성격 급하신 분들은 ‘쿠팡 로켓 배송’ 추천)

 

 

사이즈는 제 무릎 선까지 오는 것 같고,

무게는 여자분들이 들기엔 좀 무겁습니다.

대략 15Kg~20Kg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용량은 10L 그리고 상단에는 손잡이가 있고, 바닥 부분에 바퀴가 있습니다.

 

 

 

거실 딸린 투룸인데 바퀴가 달려서

이동하기 편할 것 같아 ‘위닉스 뽀송 제습기’로 골랐습니다.

 

 

받자마자 사용해 보았는데,

빨래를 널자 마자 '위닉스 뽀송 제습기' 틀어 놓으니,

한 4~6시간 만에 모든 빨래가 뽀송뽀송 하게 말랐습니다!!!

 

 

 

비 올때마다 빨래가 마르지 않아 스트레스 였는데,

제습기 하나로 이고민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침대가 있는 방에서 작동을 해보았는데,

진짜 1시간 정도 만에 이불이며 카펫이며 침대 매트리스며

모두다 습기 없이 뽀송뽀송 해졌습니다.

 

 

왜 이전에 일찍이 제습기를 구매하지 않았나 후회가 되네요.

 

 

샤워를 하고 나오면 화장실에 있는 물기가 다음날 아침까지 가서

매번 화장실 바닥에 있는 물들을 와이퍼(?) 같은 걸로 긁어 냈는데,

이제는 제습기만 틀어 놓아서 몇 시간만에 물기 없이 말라버립니다.

 

 

 

자취는 제습기를 사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삶의 질을 급격히 상승 시킬 수 있는 자취생 필수 아이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해외에서 지낼 때 의류 건조기의 편리함을 맛보고,

이사를 하게 되면 반드시 건조기를 들여 놓겠다 라고 다짐을 했었는데,

위닉스 뽀송 제습기를 사고 나니 건조기 살 필요가 없어 졌습니다.

제습기 하나로 진짜 빨래 고민 안녕.

 

 

 

특히 반지하 사시거나,

저처럼 옥탑 이여서 결로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집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필수 가전 아이템입니다.

위닉스 제습기 뽀송 강력 추천 합니다.

돈으로 편리함과 쾌적함을 구매하세요!

 

 

위닉스 뽀송 제습기 제품 스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