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ANG 정보 통통

 

 

 

 

 

 

차홍룸 잠실점 방문 후기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를 유지한지 어언 8년

아침 저녁으로 머리 말릴때 마다 선풍기 드라이기로 최소 15분 드라이

머리 숱 부자라 머리감을 때 사용하는 샴푸량도 어마어마...

헹구는것도 고된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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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지껏 긴머리를 유지해왔던 것은,

나는 긴머리가 더 잘어울린다는 주변의 말 +

미용실 방문때 마다 듣는 숱이 너무 많아 단발하면 몽실언니되요 라는 말 이었다. 

 

이 세상에 긴 머리 말고도 다양한 기장에 예쁜 머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나는, 

저 말에 갇혀 불편함을 감수한채로 긴머리를 고수하며 살아왔다.

 

 

어느날, 거울을 보니 내 모습이 너무 지켜웠다.

8년째 변함 없는 스타일에 내 모습에 권태기가 온 것 같았다. 

 

 

 

그렇게 단발을 하기로 결심했다.

싹.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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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오랜만에 하는 단발이다 보니, 미용실과 디자이너 선정에 나름(?) 심혈을 기울였다.

인스타로 단발머리 스타일들은 열심히 서칭했다.

 

 

사실 다 미용실마다 비슷한 느낌의 단발머리 스타일이었는데,

왠지 가장 클래식한 느낌의 슬릭펌 단발 머리가 내눈에 가장 예뻐보였다. 

 

 

그중에서도, 차홍룸 잠실점 윤송희 부원장님 인스타에서 발견한 

너무 너무 단발이 잘 어울리는 어느 이쁜 언니 발견

(모자이크에 스티커를 붙여도 감춰지지 않는 미모...)

 

 

 

 

 

 

 

물론 내가 같은 머리를 한다고 그 이쁜 언니 만큼 이뻐지지 않겠지만,

왠지 이분 한테 단발 컷트를 받아야 이쁜 언니 처럼 예쁜 단발을 가질 수 있을 것만 같았다.

DM보내서 가격확인 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을 했다.

(네이버 예약시, 예약금 33,000원 이며, 마지막 결제시 전체금액에서 예약금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만 결제)

 

*8/1~12/.31 차홍 네이버 예약 통해서 예약하신 분들에게 "차홍 코스메틱 3종 키트" 증정 이벤트 진행중 입니다.

 

 

두근두근

 

드디어 차홍룸 잠실점 들어간다.

 


 

 

 

 

카운터에서 예약여부를 확인하고, 라운지(?)쇼파에 착석 하도록 안내해주었다.

다시 한 번 확인 후, 선택한 음료를 가져다 주셨다.

 

 

 

 

 

 

 

뭔가 고퀄리티 이다.

심지어 

미용하는 동안 입을 가운도, 이렇게 예쁜 보자기에 이름도 프린트해서 준비해놓는다.

 

 

 

 

 

 

 

 

먼저 컷트에 앞서, 샴푸를 해주었는데,

샴푸를 하기 전 태블릿 PC와 두피진단 기계로 두피 컨디션 체크를 해준다.

이렇게 두피 진단 후, 샴푸 시 사용하게 될 샴푸 Type을 골라 샴푸해준다.

 

 

 

 

샴푸만 15분 가량 한 것 같다.이제껏 갔던 어느 미용실보다도 정성스레 샴푸해준다.(비싸니깐)빗질도 적외선? 나오는 특이한 브러쉬로 아주 정성스레 빗질을 해준다.(비싸니깐)

 

 

 

두피진단과 샴푸를 끝내니 디자이너분이 오셔서 컷을 해주셨다. 싹뚝싹뚝 자르면서 나에게 어울리는 기장을 맞춰주셨다.머리 숱이 워낙 많아 단발길이 맞추기 쉽지 않을 것 같았으나,예쁘게 잘 맞춰주셨다.

 

머리 다 하고 나니 바닥에 잘린 머리카락이 이만큼 

 

 

 

 

 

그리고 마지막에 발라주신 컬크림 냄새에 반해 

그냥 덜컥 사버렸다.

이렇게 예쁜 미니 가방에 담아서 줬다. 

 

 

 

 

 

 

 

 

 

머리 결과는 이렇다! 

Tada!!! 

 

 

 

 

 

 

 

 

 

그래서 결론은 인스타 이쁜 언니 처럼 예쁜 단발은 아니지만 (솔직히) 

그냥 내 머리 숱에 이런 단발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슬릭펌을 문의 했었지만, 내머리가 직모여서 굳이 할 필요없다고 하셔서

컷만 진행했는데 가격은 66,000원 이었다. 

 

 

 

다른 미용실에 비해 가격이 월등히 비싸다.

하지만 이 비싼 가격을 주고 같은 디자이너 분한테 머리를 맡겨도 인스타 언니 처럼 똑같이 이쁘게 나오지 않는다.

고로, 머리는 얼굴빨을 받는다는 것이다. 

참고하길 

 

 

그래도 좋은 서비스임에 확실하고 

서비스의 디테일들이 살아있었다.

기분좋은 방문이었다. 

 

 

 

 

 

Ps. 단발머리에 손질법이 적힌 이런것도 줌 (오 디테일)

 

 

  

 

지도 ▼

 

 

 

 

 

 

 

 

이마트에서 장을 보던중, 냉동 해산물 코너에 

'자숙 랍스터'를 발견했다.

가격은 단돈 9천 몇 백원. 이 고급진 식재료를 이렇게 저렴하게 살 수 있다니...!

(인터넷 검색해 보니 9천 7백 몇 십원에 판다)

 

랍스터 한 번 먹어보자. 

바로 구입해왔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갈릭 버터 치즈 랍스터'를 만들어 볼 것 이다.

 

 

 

 

 

 

 

 

자숙 랍스터 해동하기 ▼

냉동 상태인 랍스터를 실온에 두어 자연 해동시킨다.

요리 시작 전, 2시간 전에 미리 꺼내둔다.

 

 

 

자숙 랍스터 삶기 ▼

 

고무장갑을 끼고 해동한 랍스터를 구석 구석 잘 씻어 준다.

냄비에 물을 올려 펄펄 끊게 한 뒤, 랍스터를 투하한다.

(펄펄 끓을 때, 랍스터를 넣어야 한다)

 

5분에서 7분 정도 삶아 주고, 건저내어 열기를 뺀다.

열기가 빠지면 꼬리부터 머리까지 한번에 반으로 잘라준다.

 

 

 

 

갈리 버터 만들기 ▼

나는 가염 버터가 집에 있어 가염버터와 다진 마늘을 3:2 비율로 녹인뒤 섞어 줬다.

파슬리나 바질이 있다면 함께 넣어도 좋다.

 

 

 

 

에어프라이어에 랍스터 넣기 ▼

 

뜨거운 물에 삶아, 절반으로 잘린 랍스터 단면에, 

준비된 갈리 버터를 충분히 발라 주고,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준다.

에어프라이어에서 180도에 8분 돌린다.

(참고로 난 200도에 8분 했다가 저렇게 치즈가 타버림...)

 

 

 

 

이마트 자숙 랍스터 맛 총평 ▼

 

 

가격 대비 아주 고급진 음식을 먹는거 같아 기분이 좋았고,

랍스터 살도 게살보다 쫀득? 하니 맛있었다.

치즈와 갈릭 버터와 매우 잘 어울리는 맛이었고, 짭잘하니 술 안주로 딱 이었다.

저렴한 비용으로 홈파티, 혹은 집들이 손님 맞이 음식으로 내놓기 좋은것 같다.

다만, 나는 가염 버터를 사용해서 인지 좀 짰던거 같고, 다음에는 무염 버터를 사용 할 것이다.

그리고 원래 랍스터 맛이 좀 짭잘한 것도 짠 이유 중에 하나 인 것 같다.  

 

 

 

 

 

지난주 현충일, 남자 친구 생일 맞이 김포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원래 계획은 파주를 가는 것이었었으나,

공휴일이고 하다 보니 차 막히는 것이 걱정되어

그나마 교통체증이 덜 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김포'로 갔다. 

 

 

 

김포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김포로 가는 길 내내 김포 주변 맛집을 검색했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구글에 검색해도 뭔가 리뷰가 시답지 않고...

어쩔 수 없이 네이버 블로그를 참고해 맛집 검색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간장게장 맛집 리뷰가 눈에 들어왔는데,

김포 '나무서리 만두' 집과 '소쇄원 간장게장' 집에 대한 블로그 리뷰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나무서리 만두'는 이름은 만두 전골집인데 ,

주 메뉴인 만두 요리(?) 보다 간장게장이 더 유명한 듯했다.

그리고 이 집 최대의 장점은 바로 '무한리필 게장'집이라는 것이다. 

1인 16,900원에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우리는 모두 대식가라서, 

'소쇄원 간장게장'보다는 무한 리필 게장집에 더 끌렸다.

(참고로, 소쇄원 간장게장 집은 정식으로 나오는데 1인 35,000원이다. )

 

 

 

 

 

나무서리 만두 - 김포 간장 게장집 후기 ▼

 

 

위치는 김포 한강 신도시 입구 쪽에 이었으며, 내비게이션을 따라가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주차장도 꽤나 넓어서 주차 걱정을 없을 듯하다.

 

 

 

 

건물 2층에 올라가면,  식당 입구가 나온다.

우리는 게장을 먹으러 온 거였기에,

메뉴 볼 것도 없이 앉자마자 게장 무한리필 3인을 주문했다.

 

 

 

 

 

반찬은 모두 셀프여서 앞쪽에 준비된 셀프코너에서 원하는 반찬을 담아오면 된다. 

게장을 먹기 위해 필요한 비닐장갑도 준비되어있다.

 

 

 

 

10분 채 되지 않아 주문한 게장이 나왔다.

큰 한 접시로 간장게장, 양념게장이 나왔다.

 

 

 

 

간장게장, 양념게장 두 개다 맛있었지만,

그래도 원픽은 역시 '간장게장' 

짜지 않고 딱 적당히 맛있었고, 전-혀 비리지 않았다.

 

양념게장도 맛있으나, 밥과 함께 먹기는 간장게장이 더 좋았다.

무한리필 집이라 사실 맛에 큰 기대가 없었는데, 이 집은 맛있다. 

너무 맛있어하면서 손가락 쪽쪽 빨면서 맛있게 먹었다.

 

 

(원래 고기 누린내, 해물 비린내에 매우 매우 극도로 민감함.

조금이라도 누린내, 비린내 맡으면  바로 숟가락 내려놓음)

 

 

 

 

 

 

 

 

 

빠르게 게장 접시를 Clear 하고, 바로 간장게장만 리필했다.

아무래도 리필로 나오는 게장이다 보니 처음 주문했던 것만큼 게 사이즈가 크지는 않다.

확실히 게 사이즈가 작았고, 조금 담겨 나온다.

 

그래도 뭐, 상관없다.

먹고 더 리필하면 되니깐.

 

 

 

 

 

그렇게 우리는 4번 리필을 하고 밥도 2번 비벼먹었다.

게딱지 버리는 저 큰통이 가득차도록 먹었다.

성인 3인이었는데, 약 6만 원 돈으로 정말 게장 배 터지게 먹었다.

우리 모두 다 Happy Belly 인 상태로 식사를 마쳤다. 

 

 

 


참고로, 사장님들이 그렇~~ 게 막 웃으시고 그런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진 않으심.

리필할 때 은근 눈치 보이기도 해서,

서비스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마음 상할 수도 있으니 방문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음... 맛이랑 가격이랑 모두 너무 매력적이다.

서비스가 좀 그래도 가성비 게장 맛집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 이벤트 –

한정판 스타벅스 서머 레디 백 & 서머 체어 ▼

 

 

 

 

저번주 평소와 같이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어떤 사람이 스타벅스 가방을 받기 위해

스타벅스 커피만 300잔을 샀다는 기사를 보았다.

심지어 커피 한 잔만 딱 챙기고,

나머지 커피는 모두 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니 도데체 어떤 굿즈 이길래,

비싼 스타벅스 커피를 한 번에 300잔이나 사서

받으려고 하는지 너무 궁금했다.

 

 

 

심지어 지금 예상치 못하게 스타벅스 굿즈 품귀 현상 까지 일어나,

웃돈을 주고 팔고 있는 스타벅스 굿즈는 바로 이 ‘ 스타벅스 서머레디백’이다.

 

 

 

핑크색과 초록색 두가지 색이 있으며,

사이즈는 보통 가장 작은 여행용 캐리어보다

좀 더 작은 사이즈의 컴팩트한 사이즈이다.

 

 

현재 인터넷상에서 '스타벅스 서머레디백’은

약 10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으며,

 

'스타벅스 서머 체어'는

7만원에서 8만원정도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 서머체어 – 어떻게 받는가? ▼

 

 

미션음료인 블렌디드, 프라푸치노, 리저브 제조 음료 3잔을 포함하여,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하시면

스타벅스 ‘서머 체어’ 또는 ‘서머 레디 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택1, 한정수량)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 서머체어 – 언제 까지 받을 수 있는가? ▼

 

 

2020년 5월 21일 ~ 2020년 7월 22일 동안 이벤트가 진행되며,

증정품 증정기간도 적립기간과 동일하다.

 

 

 

※주의사항

 

스타벅스 프리퀀스 이벤트 적용이 안되는 매장도 있습니다.

(미군부대 입점 매장, 인천 공항 입점 매장 등)

입고 현황은 각 매장에 미리 문의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기 참조바랍니다.

 

 

가다실 9가  -  왜 남자도 자궁경부암 주사를 맞아야 할까?  

 

 

‘가다실 9가’‘자궁경부암 예방주사’로 많이 알려져 있어,

여성들만 맞아야 하는 주사로 오해하기 쉬운데,

사실 이 ‘가다실’이라는 주사는 ‘HPV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예방해주는 백신이기 때문에,

남녀 성별 관계없이 반드시 맞아야 하는 필수 예방접종 중에 하나이다.

 

 

 

 

 

 

이 HPV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대부분 성관계로 전파되며,

고 위험군 바이러스저 위험군 바이러스로 나뉘어 있다.

고위험군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이다.

뿐만 아니라 외음부암, 질암, 항문암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HPV 인유두종 바이러스 고위험군이 나왔다며,

정기적으로 추적 검사를 통해 관리해야 한다.

 

 

 

 

 

저위험군 바이러스의 경우,

흔히 성귀 사마귀로 알고 있는 콘딜로마의 원인이 되며,

면역력이 약해 짐에 따라 성기나 항문 주위로 브로콜리 모양의 사마귀가 번지게 된다.

성귀 사마귀(콘딜로마)는 전염성이 매우 높으며,

파트너 중 한 사람이라도 성기 사마귀가 발견되었다면,

반드시 다른 파트너도 병원 검진을 받아 보아야 한다.

 

 

 

 

 

자궁경부암 백신, 남자도 맞아야 하는가?

 

 

시중에 HPV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들이 몇 가지 나와있지만,

자궁경부암과 성기 사마귀를 예방해주는 백신은 ‘가다실 9가’ 뿐이다.

남녀 성별 관계없이 모두 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으므로

이 ‘가다실 9가’ (자궁경부암 주사)는 남녀 따질 것없이 맞아야 한다.

 

 

 

 

가장 안타까운 점은, 이 인유두종 바이스러스에 한 번이라도 걸리게 되면,

평생 이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야 한다.

러므로 ‘가다실 9가’ 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가다실 9가 접종시기

 

 

'가다실 9가'를 개발한 회사에서 권장하는 접종 연령 시기는

만 9세에서 만 26세의 남녀라고 한다.

사실 최적의 접종시기는 성관계가 전무한 연령대에 접종을 맞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지만,

20대 30대가 혹은 40대가 되어 최적의 시기가 아니라고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어떤 산부인과 의사분께서 콕 집어주셨다.

Better than nothing. 최적의 접종시기가 지났더라도

결국 자궁경부암 주사를 맞지 않는 것보단 훨씬 났다.

 

 

 

 

가다실 9가 접종 주기▼

 

 

1차 접종일로부터 2개월 후, 2차 접종을 하고,

2차 접종일로부터 4개월 후, 3차 접종을 하면 된다.

 

6개월간 3회 접종 하게 된다. 

 

 

 

 

 

 

 

 

 

 

 

 

오늘 6월 1일부터 7월 20일, 2달 간,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 휴직자를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코로나 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받습니다.

 

 

 

코로나19 -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 코로나 프리랜서 지원금 (1인 150만원)▼

 

 

 

 

 

코로나 프리랜서 지원금 / 지원대상▼

 

 

특수형태근로 종사자에는 학습지 방문 교사, 방과후 교사, 방문 판매원,

문화예술인, 여행서비스업, 보험 설계사, 대리운전, 상담사, 강사 등이 해당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2019년 12월 ~ 2020년 1월에 노무를 제공하고 소득이 발생한
특수형태근로 종사자와 프리랜서 중 고용보험 미가입자를
지원대상으로 보고 있으니, 이 점 참고 바랍니다.

 

 

 

코로나 프리랜서 지원금 / 지원신청▼

 

지원금 신청은 기존의 코로나 지원금 신청과 동일하여 6월 1일(월)부터 ~ 6월 12일(금)은 출생 연도

끝자리 수 5부제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7월 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오프라인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코로나 프리랜서 지원금

지원 신청시 증빙서류▼

 

 

 

2019년 12월~2020년 1월 중 수수료, 수당지급 명세서 (권장)

사업주가 발급한 노무제공 사실 확인서

2019년 12월 거주자 사업소득 원천징수 영수증

(+2020년 1월의 통장 입금내역)

용역계약서 또는 위(촉)탁 서류

(+2019년 12월 ~ 2020년 1월 통장 입금내역)

 

 

코로나 프리랜서 지원금 / 지원금 지급▼

 

지원대상에 해당이 된다면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이 된다면, 신청일로부터 2주 내 100만원,

그리고 나머지 금액 50만원은 7월 중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더욱 더 자세한 내용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코로나 19 재난 시기,

다른 업종 보다도 프리랜서로 일하신 분들에게 더 힘든 시기 일 것 같은데요.

이번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해당 종사자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다실 9가’, 바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맞기 위해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한 병원들의 ‘가다실 9가’ 가격을 서치해 보았는데,

대부분 18만원에서 22만원 선이라는 것을 알았다.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을 맞고 싶은데

솔직히 너무 비싼 가격에 정말 망설여졌다.

저렴한 곳을 찾기위해 열심히 서치하던 중

가다실 9가 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을 우연히 발견했다.

 

 

 

 

전국에서 가다실 9가 접종이 가장 저렴한 곳 – 성남 메디원의원 ▼

 

 

해외에서는 이 자궁경부암 백신을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지정해,

무료 혹은 저렴한 비용에 맞을 수 있다고 하는데,

한국은 아직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분류되어있지 않아

선택적 예방접종이므로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즉, 가다실 9가 실비는 안된다.

 

 

 

평균가격 18만원에서 22만원 사이, 

고가의 HPV 인유두종 바이러스 예방 주사가,

이 곳은 14만 5천원 밖에 하지 않는다.

물론 14만 5천원도 절대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6개월 동안 3회 접종을 해야되는 ‘가다실 9가’의 경우

1만원, 2만원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모두닥’이라는 병원 관련 APP의  자궁경부암 백신 가격을  조사에 따르면,

서울지역에 위치한 22개 산부인과의 자궁경부암 백신 1회 접종 평균비용은 아래와 같다.

 

 

 

 

자, 벌써 1회 평균 가격인 22만원에 접종한다고 가정하면, 22만원 X 3회 = 66만원.

하지만 성남 메디원의원에서 접종한다고 하면, 14만5천원 X 3회 = 43만 5천원.

차액만 22만 5천원이다.

절대 무시 못할 가격이다.

 

 

 

 

 


지방에 거주하시다면 힘들겠지만,

수도권, 성남, 서울 지역에서 ‘가다실 9가’ 저렴한 병원 찾으신다면

‘성남 메디원의원’ 적극 추천 합니다.

(메디원 의원을 추천하는 이유는, 가격이 저렴하니깐!)

 

 

 

 남녀 불문하고 성관계를 하는 성인 이라면 필수적으로  맞아야 하는 백신이므로,

최대한 하루라도 어릴때 '가다실9가' 백신 맞으시는것을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산부인과 의사 피셜)

 

 

 

성남 메디원 의원 위치 및 연락처 

 

 주소 :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213 웅지빌딩 3,4층

연락처 : 031-758-8500

 

 

 

 

 

 

 

 

남자 친구와 이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가전제품 코너를 지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정말 번개처럼 에어프라이어’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미루고 미뤄왔던 에어프라이어를 드디어…!

 

 


 

기름 때, 냄새 걱정 없는 자취 필수템 – 에어프라이어 후기 (이마트 일렉트로맨) ▼

 

 

 

 

 

 

 

그동안 에어프라이어도 없으면서

유튜브, 인스타그램으로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만 보다가

갑자기 ‘에어프라이어’를 사야 겠다는 결단이 들었다.

실제로 맛있게 요리가 되는지 너무 궁금했다.

결국 이 날 이마트 브랜드의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를 사들고와서

좁디좁은 주방에 올려놓았다.

(새로운 장남감이 생긴 기분이었다.)

 

 

 

 

 

그 날 우리는 새로 장만한 이마트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를 시험 가동해 보기 위해,

동네 정육점에 가서 통삼겹을 사 왔다.

첫 가동 시험이니깐 일단 통삼겹 한 줄만 사보자 하여,

한 줄만 허브 솔트와 강황가루 후추로 마리네이트하고

표면에 얇게 기름을 발라 ‘에어 프라이어’에 넣었다.

(두근두근)

 

 

 

중간에 열어보니 너무 맛있는 Golden brown색으로 맛있게 구워지고 있었다.

*첫날은 에어프라이어 보고 너무 흥분해서 사진을 못 찍어, 다른 날 찍은 사진 첨부했습니다..

 

 

 

 

 

조리시간은 180도에 20분을 맞췄고, 10분 알람을 맞추어 반대쪽으로 뒤집어 주었다.

또 고기만 먹을 수 없으니, 야채들도 함께 굽굽했다.

호박고구마는 껍질을 모두 벗기고, 두껍게 썰어서 180도에 20분 구워 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겉면이 좀 더 바삭하게 구워지길 원해서 20분을 돌리고 추가로 10분을 더 돌렸다.

(결국 180도에 30분 조리한 셈이다.)

그렇게 30분이 흐르고

 

 

 

 

 

 

 

깨알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

 


에어프라이어 통삼겹 (180도 30분, 15분에 뒤집어 주기)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180도 20, 10분에 뒤집어 주기)
에어프라이어 새우구이 (180도 , 12분)
에어프라이어 스테이크 (180도, 14분)




 

 

 


 

진짜 최고다. 통삼겹을 통째로 도마 위에 올려서

칼로 먹기 좋게 자르려고 했는데,

육질이 연하고 부드럽게 구워져서 집게만 잡아도 살이 푹 뜯긴다.

정말 겉. 바. 속. 촉으로 완성되었고,

여러 번 뒤집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하게 요리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기를 구웠는데 집안에 냄새가 나지 않는다.

원룸 사는 자취생들은 주방과 생활공간이 같은 방안에 있어서,

고기나 냄새나는 요리 잘못하면 옷이나 이불 등

이곳저곳에 냄새가 베여서 고기 먹는 거 조차 사치이다.

하지만,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먹고 싶은 고기 저렴하게 마트에서 사서,

집에서 냄새 없이 맛있게 요리해 먹을 수 있으니,

이것이 자취 필수템이 아니고 무엇인가?

 

 

 

간편하게 요리 가능, 편리한 세척, 냄새 걱정 없음, 맛있음

그냥 최고다. 당장 사라.

 

 

 

 

이마트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구매해서

통삼겹 구이도 하고, 고구마도 굽고, 콘치즈도 만들어보고,

단호박도 굽고 해 보았는 데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으며,

5L 정도 용량이라 한 번에 많은 재료를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가격도 5.9만 원 정도로 너무 비싸지도 너무 싸지도 않은

합리적이 가격이라고 생각된다.